남서울대에 따르면 2021학년도 편입학 장학금을 대폭 확대한 가운데 최초 합격자 전원에게 등록금 100만 원을 감면해준다.
자매결연 대학(기관) 출신자에게는 추가적으로 첫 학기 등록금 100만 원을 감면해주고, 입학 후에는 첫 학기에 한해 100만 원의 학업장려금이 지급된다.
모집구분 및 전형별 반영방법은 성적위주 전형(일반편입학, 학사편입학, 전문대학 교육과정 연계 편입학)은 전적대학 성적 100%다.
면접위주 전형(일반편입학, 학사편입학, 의료인력 양성 관련학과 전문학사학위 소지자 편입학)은 전적대학 성적 60% 와 면접 40%를 반영한다.
정원 내 일반편입학 주요 학과별 모집인원은 ▲지능정보통신공학과 16명 이내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26명 이내 ▲전자공학과 23명 이내 ▲건축학과(5년제) 9명 이내 ▲건축공학과 12명 이내 ▲멀티미디어학과 10명 이내 ▲산업경영공학과 22명 이내 ▲드론공간정보공학과 31명 이내로 총 285명을 모집한다.
남서울대 편입학 모집의 특징인 지원 자격의 경우 전체 학과 계열 구분 없이 지원이 가능하고, 올해는 미술(조형) 계열 학과 전형방법의 경우 미술 실기고사를 폐지하고 포트폴리오 면접고사로 변경됐다.
편입학 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2020년 12월 10일 부터 2021년 1월 4일 까지며 합격자 발표는 2021년 1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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