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은행 본점 전경.(BNK부산은행 제공) © 뉴스1 /사진=뉴스1
BNK금융그룹은 2021년까지 ‘착한 임대인 운동’을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
BNK금융은 지난 3월부터 착한 임대인 운동을 펼쳐왔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저축은행 소유의 부동산을 임차중인 지역 영세기업과 소상공인 12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임대료 50%를 감면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힘들어하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자 내년까지 착한 임대인 운동을 연장하기로 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연장 결정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BNK는 앞으로도 지역민과의 상생을 위해 포용적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BNK금융은 지난 3월부터 착한 임대인 운동을 펼쳐왔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저축은행 소유의 부동산을 임차중인 지역 영세기업과 소상공인 12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임대료 50%를 감면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힘들어하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자 내년까지 착한 임대인 운동을 연장하기로 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연장 결정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BNK는 앞으로도 지역민과의 상생을 위해 포용적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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