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 강원도는 21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2020년 강원도 수출입화물유치추진단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21일 강원도는 이날 춘천 베어스호텔에서‘2020년 강원도 수출입화물유치추진단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21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전략회의는 관계기관 및 분과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 강원도 러시아본부에서‘코로나19 이후 러시아 항만 및 수출입 동향’을 발표하게 된다.
이번 회의는 도가 추진하고 있는‘북방항로 및 컨테이너 항로 진행상황’과‘도내 화주 수출입 물동량 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끝으로 추진단 위원들은‘수출입 화물 강원도 유치 방안’을 토론한다.
안권용 강원도수출입화물유치추진단 국장은“이번 온라인 전략회의 개최를 통해 극동 러시아 현지상황과 도내 수출입 물동량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항로 조기 개설 및 물동량 유치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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