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지난 18일 국내 최대 M&A플랫폼 운영조직인 한국M&A거래소와 한국강소기업협회는 M&A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협약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윈쪽부터 이창헌회장(한국M&A거래소), 심상돈회장(한국강소기업협회)
[파이낸셜뉴스] 국내 최다 M&A정보 보유 조직인 한국M&A거래소(이하 KMX)는 성장성이 높은 기업으로 구성된 한국강소기업협회(이하 협회)와 M&A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KMX가 매도희망기업, 매수희망기업으로부터 의뢰받은 기업 수는 약 5000개 기업이며, M&A 총 수주금액은 약 51조원에 이르고 있다.
협회는 강소기업으로 구성된 잠재력이 큰 기업집단으로서 소속기업의 M&A는 물론, IPO, 투자 등의 전략적 추진을 위해 KMX와 손을 잡았다.
특히 많은 기업들이 M&A를 희망하지만 서로 매칭이 안되어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KMX의 데이타베이스틀 통한 매칭으로 성공률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협회 소속 기업의 성장을 위한 투자, IPO를 위해 KMX가 맞춤식 전략을 통해 효과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KMX의 이창헌 회장은 “이번에 한국강소기업협회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협회소속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그 에너지가 다시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토대가 되길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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