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코로나19 부양책과 내년도 예산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부양책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서명했다고 트윗했다.
2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코로나 구제 부양책 관련 좋은 뉴스가 있다”며 “후속 정보가 나올 예정”이라고 적었다.
폭스뉴스 등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주말동안 미 의회에 1인당 지급 수당을 600달러가 아닌 2000달러로 늘리고 예산안에는 불필요한 낭비를 제외할 것을 요구해왔으나 이날 트위터로 서명했음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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