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가 ‘제19회 꼬마피카소 그림대회'의 시상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영상으로 만들어 온라인으로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유치부(만 4세 이상),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와 초등학교 고학년부(4~6학년) 총 3개 부문의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인기상으로 선정된 작품과 수상자의 수상 소감을 시상식 영상에 담았다.
해당 영상은 신한카드 유튜브와 페이스북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은 유치부 부문 호주 멜버른 Glen Iris Primary School 장란이 어린이, 초등저학년 부문 빛가온초등학교 김호은 어린이, 초등고학년 부문 신석초등학교 최현정 어린이로 대상 수상자 3명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수상 어린이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대상 각 100만원, 최우수상과 인기상 각 50만원, 우수상 각 30만원의 장학금과 특별상 각 20만원 상당의 부상도 주어졌다.
한편, 이번 꼬마피카소 그림대회의 수상 작품은 내년 예술의전당에서 3개월간 전시할 예정이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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