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응시자 35명 전원 합격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는 올해 치러진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 작업치료학과 35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과로 인제대는 의료분야 인재육성에 있어 전국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는 교수진과 학생들의 열정이 함께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전공심층 학습활동을 위한 그룹스터디와 실전 같은 국시 모의고사로 자기 점검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수와 학생 간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을 통한 평생 지도교수제도 이번 결과에 큰 몫을 했다.
우수한 합격률 덕분에 인제대 작업치료학과는 의료관련학과 지원을 희망하는 고3 수험생에게 주요 인기 지원학과로 알려져 매년 우수한 신입생이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취업률 향상 및 재학생들의 면학분위기 조성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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