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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서울시교육청은 내년 1월 1일부터 서울형혁신교육지구에 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형혁신교육지구는 공교육 혁신과 어린이·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활동 지원을 목표로 서울시·서울시교육청 등과 협력하는 자치구를 말한다.
현재 서울 25개 자치구가 모두 참여하고 있다.
신설 홈페이지는 설문 게시판, 주요 행사 신청, 지구별 소식, 채용 안내 등으로 구성됐으며 누구나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종합 홈페이지 구축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계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서울형혁신교육지구의 정보와 활동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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