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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기업은행 강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왼쪽)과 이홍근 고객이 감사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올해 'IBK개인고객 대상(大賞)' 수상자로 이홍근·이채윤·이율기 고객을 선정했다고 12월3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당행과 20년 이상 거래한 개인고객 중 남다른 가족애와 봉사활동 등을 펼쳐 사회에 귀감이 되는 고객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고객에게는 순금메달(10돈)을 증정하고 각종 금융 수수료를 평생 면제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과 오랫동안 좋은 인연을 유지해주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IBK혁신경영’의 의지를 담은 행사"라고 말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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