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희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장. 사진=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는 박병희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리스크관리부장이 지난 1일자로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박 신임 본부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경희대 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1994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농협중앙회 총무무 관재팀장, 농협재단 사무국 사무총장, 상호금융 리스크관리부장을 거쳐 이번에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장으로 부임했다.
박 본부장은 "지역 밀착 은행으로서 농업인과 대구시민에게 사랑 받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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