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베르사체'가 입점했다. 베르사테 제품을 직원들이 선보이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최근 2층 해외패션관에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가 새롭게 문을 열고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베르사체'는 신화 속 메두사를 상징하는 브랜드다. 화려하고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가방, 주얼리, 벨트 등 다양한 패션 제품을 선보여 해외 명품 마니아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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