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 전국 최고의 명품관광지화를 추진 중인 원주시가 ‘간현관광지 종합관광개발사업’의 새로운 명칭 지정을 위한 공모에 나섰다.
13일 원주시는 전국 최고의 명품관광지화를 추진 중인 원주시가 ‘간현관광지 종합관광개발사업’의 새로운 명칭 지정을 위한 공모에 나선다 고 밝혔다. 사진은 소금산출렁리. 사진=원주시 제공
13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케이블카, 원주소금산 출렁다리, 하늘바람길, 하늘정원, 데크산책로, 잔도, 전망대, 유리다리, 에스컬레이터, 음악분수, 미디어파사드 나오라쇼 등을 모두 통칭할 수 있는 참신한 이름을 찾고 있다.
이에, 오는 2월 8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며, 지역 특성과의 연관성, 참신성, 독창성, 대중성 등을 심사해 총 3점을 선정해 수상자에게는 대상 50만 원, 최우수상 30만 원, 우수상 20만 원 등 총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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