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금성출판사는 (사)한자교육진흥회 주관 ‘2021 상반기 한자자격시험’ 접수를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021년 상반기 한자자격시험은 오는 3월 13일 전국 시도별 지정 장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는 4월13일 금성출판사 홈페이지 및 한자교육진흥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생들은 3급~8급, 준3급~준5급 등 9개 등급 중 자신의 실력에 맞는 급수에 응시할 수 있다. 응시료는 급수에 따라 1만7000원(8급)~2만3000원(3급)이며, 응시생 전원에게 해당 급수에 맞는 기출문제집을 제공해 학습 편리를 도와준다.
또, 일정 점수 이상을 취득한 학생에게는 최우수, 우수 상장이나 소정의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자자격시험 참가 대상은 전국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중학생으로 ‘푸르넷 한자’ 회원 또는 비회원 모두 응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금성출판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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