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8/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국방부는 15일 이날 오전 10시 기준, 경기 수원 육군 군무원과 강원 양구 육군 간부가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수원 육군 군무원은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부대에선 지난 13일 이후 확진자가 4명째 발생했다.
양구 육군 간부는 청원휴가 복귀 전 받은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날 기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528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 기준 315명이 격리 중이고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3519명이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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