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구치소 2021.1.17/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늘었다.
법무부는 18일 직원 460여명과 수용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전날 10차 전수조사를 한 결과 수용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 인원은 총 1257명이다.
기관별 확진 수용자는 서울동부구치소 427명, 경북북부2교도소 221명, 광주교도소 15명, 서울구치소 4명 등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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