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준 안양대 총장 박소연 교수(오른쪽)에게 문화체육부장관 표창수상 격려. 사진제공=안양대
【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박소연 안양대 아리교양대학 교수가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소연 교수는 문화예술교육 공론화 추진단 학교분과 위원장,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제도개선 협의체 위원, 한영문화예술교육교류 한국 대표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학교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소통 활성화를 위해 공헌해 왔다.
또한 문화예술교육 효과평가 연구, 예술강사 및 교사 대상 연수와 평가를 통해 문화예술교육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화예술교육 인력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박소연 교수는 “큰 상을 받아 영광이며, 누구나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연구와 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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