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25일 탑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 주관하는 ‘2021 최우수 고용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수상으로 한국다케다제약은 5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올해는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38개국, 아태지역 12개국에서 최우수 고용 기업 인증을 받아, 글로벌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돼 3관왕을 달성했다. 글로벌 부문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글로벌 본사를 포함해 4개 지역 20개국 이상의 지사에서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인증을 받아야 한다.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이사는 “구성원 모두가 스스로의 잠재력을 꽃피우고 성장하면서 한국다케다제약의 목표인 인류를 위한 보다 건강한 삶과 전 세계를 위한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2016년에 이어 지난 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재인증을 받았다. 2018년에는 대한민국코치대회가 주관하는 ‘2018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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