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광고 대행사 엠케이공감애드는 초록우산 명예홍보대사로 고유경 대표가 위촉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광고 대행사 엠케이공감애드는 초록우산 명예홍보대사로 고유경 대표가 위촉됐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꾸준히 어린이를 돕고 있는 재단이다.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꾸준히 기부를 이어나갔다는 의미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부에 대한 끈은 절대 놓지 않았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엠케이공감애드는 탄탄한 성장을 어시스트할 수 있는 효과적인 마케팅을 제안하는 신뢰의 온라인 광고 대행사로 알려져 있다. 마케팅 전문가 1명을 일대일 배정해 분석, 계획해 실행까지 돕는다. 이를 통해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엠케이공감애드는 직원 복지가 회사의 발전이라는 경영 철학을 내세우며 다양한 복지 제공에 힘썼다. 그 결과 주 4일제 근무, 사내 리프레쉬룸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직원의 복지와 행복을 키워주는 것이 회사 발전과 연결된다는 생각에서 비롯됐다.
이러한 철학은 사회에도 고스란히 적용된다는 게 고 대표의 생각이다. 저소득 계층 아동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하면 더 나은 사회로 발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자신의 이러한 행동이 누군가가 보고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부에 대한 끈은 절대 놓지 않았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고유경 대표는 “사회 발전과 아이를 위해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노력한다”며 “초록우산 명예홍보대사가 된 것에 감사드리며 더 잘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모두가 어렵다고 하지만 나눔은 멈출 수 있는게 아니다”며 “사회 속 외면받는 저소득 계층 아동뿐만 아니라 이제는 유기견을 위한 지원사업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엠케이공감애드는 초록어린이재단 이외에도 다양한 재단에 정기후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연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내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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