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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설 대목에도 한산한 한복매장

코로나때문에… 설 대목에도 한산한 한복매장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400명대로 늘어난 3일 서울 남대문시장 한복매장이 한산하다. 과거 설 연휴마다 방문하는 중국인 여행객 덕에 매장은 특수를 누렸지만 올해는 설 대목이 10여일 남았지만 손님이 없다.

사진=박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