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서울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152명 추가 발생

서울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152명 추가 발생
10일 서울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뉴스1

10일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52명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52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신규 확진자는 13명이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46명, 해외 유입은 6명이다.


용산구 지인모임 관련 6명(누적 40명), 성동구 한양대학교 병원 관련 1명(누적 87명), 영등포구 의료기관2 관련 1명(누적 22명), 동대문구 병원 관련 1명(누적 14명), 중구 콜센터4 1명(누적 13명), 기타 집단감염 4명(누적 9478명)이다.

해외유입 6명(누적 840명), 기타 확진자 접촉 77명(누적 8097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5명(누적 1132명), 감염경로 조사 중 50명(누적 5973명)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누적 서울 확진자는 모두 2만5696명이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