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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우석대 ‘청년취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안양대-우석대 ‘청년취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우석대학교 이승미 본부장과 안양대학교 김수연 본부장(오른쪽) 5일 청년취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안양대

【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대가 우석대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의 원활한 운영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5일 우석대학교 문화관 4층 진리룸에서 체결된 업무협약식에는 안양대 대학일자리센터 김수연 본부장과 우석대 대학일자리센터 이승미 본부장을 비롯해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다각적인 취업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체결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학일자리센터 원활한 유지 및 운영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통한 창의적인 인재 양성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 등이다.

김수연 본부장은 업무협약식에서 “대학 간 정보 공유와 상호협력을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와 혁신에 부응해 대학일자리센터 활성화를 통해 청년취업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대는 작년 대학일자리센터를 열고 폭넓은 진로탐색 지원, 맞춤형 진로선택 지원, 구직활동 지원, 취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청년의 진로와 취-창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