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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인이 사건' 양부모 부검 감정 '부동의' 철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2.17 10:07
수정 2021.02.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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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 2차 공판이 열리는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으로 입양부 A씨가 들어가고 있다. 뉴시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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