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실력을 갖춘 지붕태양광 영업자와 영업지사 모집 중으로 눈길
코로나19의 백신이 나타나면서, 코로나 극복 이후 다가올 새로운 시대와 상황인 포스트 코로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의 핵심과제는 '그린뉴딜'이 손꼽히고 있는데, 그 이유는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바이러스는 인간의 무차별적 환경 파괴로 동물 서식지가 감소해 바이러스를 보유한 동물이 인간과 자주 접촉한 결과 때문이라는 지적이 높기 때문이다.
그린뉴딜은 '그린(green)'과 '뉴딜(New Deal)'의 합성어로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 정책을 뜻한다. 이러한 그린뉴딜 속에서도 태양광 관련 사업이 주목받고 있는 추세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단독 주택 △상가 △공장의 지붕과 옥상 같은 유휴부지에 설치 가능한 태양광의 잠재력은 5GW로 추산된다고 한다. 5GW는 원자력 발전소 5기를 발전시킬 수 있는 양으로 그 가치는 8조 원에 달한다. 게다가, 녹지공간을 파괴하지 않고 기존의 건물들에 설치가 가능해 친환경 사업이라 볼 수 있어 정부는 전국 산업단지 지붕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립사업에 지원 정책을 확대 중이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20년 업력을 가지고 있는 태양광 전문기업 솔라플레이가 육상태양광, 수상태양광에 이어, 지붕태양광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히기 위해 지붕태양광 영업을 담당할 영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혀 화제다.
솔라플레이 관계자는 "자사는 성별, 나이, 학력과 같은 조건은 무관하게 오로지 지붕태양광 영업에 대한 경험만 우대해 영업자를 모집하고 있다"라며, "선발된다면 원활한 영업 활동을 위해 정기적인 영업자 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교육과 영업자료를 제공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솔라플레이는 육상태양광, 지붕태양광, 수상태양광 태양광 전분야의 시공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정규직 기술자 25명 △특허 18건 △상표권 6건을 보유한 기업이다. 현재 20MW의 자사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고 지금까지 약 260MW의 태양광 공사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그중 지붕태양광은 공장, 창고, 물류단지 등 모든 건축물에 설치 가능함은 물론, 건물주가 태양광발전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인허가부터 금융 알선, 시공까지 모두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직접 지붕태양광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건물주의 경우, 공간 임대 형식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본 지붕태양광 영업을 희망하거나, 지붕태양광 설치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솔라플레이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모두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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