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최병암 산림청 차장(왼쪽 7번째)이 18일 전북 군산시 옥도면에서 열린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개장식에 참석해 송하진 전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이성해 새만금개발청 차장, 신시도 주민 등과 색줄자르기를 하고 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은 총 230억원이 투입돼 120㏊규모로 조성됐으며, 2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 56개를 갖추고 있다.
체험과 교육 등을 위한 방문자 안내센터·복합커뮤니티센터·해안탐방로(4.2㎞)·전망대 등의 시설도 들어서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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