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동해시의회 이정학의원 “북평2산업단지 사업진행현황” 등 질의

【파이낸셜뉴스 동해=서정욱 기자】 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는 22일 제30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의에 나섰다.

동해시의회 이정학의원 “북평2산업단지 사업진행현황” 등 질의
22일 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는 제30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의에 나섰다 고 밝혔다. 사진=동해시의회 제공

이날 이정학 의원은 “북평2산업단지 사업진행현황”등을, 박남순 의원은 “각종 보조금 횡령 및 부정수급 현황, 동해시상권활성화재단 운영비 및 사업비 현황.” 등을 질의하였다.

특히, 박 의원은 자활센터, 사회복지시설, 요양원, 어린이집 등 보조금이 지급되는 시설에 대한 자체감사를 요청하였으며, 보조금 부정수급, 횡령 등에 대한 환수조치를 철저하게 집행할 것을 요구하였다.

한편, 동해시의회는 오는 23일 본회의를 하루 휴회하고, 신성장동력을 대표할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복구사업 현장과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