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배강민-김옥균 김포시의회 의원이 공동 발의한 ‘김포시 신중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9일 열린 제208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조례안은 조례 제정 목적과 용어 정의를 비롯해 시장 책무, 지원계획 수립, 지원사업 및 대상, 신중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시설 설치, 인생이모작 운영위원회 관련사항을 규정했다.
배강민-김옥균 의원은 “신중년층이 은퇴 전후에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고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조례를 발의했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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