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철원=서정욱 기자】 철원군은 내년도 국·도비 1488억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29일 철원군은 내년도 국·도비 1488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29일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이현종 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국·도비 확보계획 보고회를 개최, 국·도비 확보대상 144개 사업, 1488억원 확보에 나섰다 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확보액 대비 106% 증가한 규모이다.
내년도 국·도비 확보대상사업은 군도1호선 신철원~산안고개 32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100억원 등이다.
이현종 군수는“금년 준공되는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 등 우리군만의 특색 있는 사업이 군민들에게 큰 기쁨을 주듯, 군민행복시대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발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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