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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티스 공동 대표에 노동영 교수

베르티스 공동 대표에 노동영 교수
유방암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노동영 교수(사진)가 베르티스 공동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29일 베르티스에 따르면 베르티스는 기존 한승만 대표이사와 노동영 대표이사가 함께 경영하게 된다 .

노 대표는 30년 이상 유방암 환자들과 함께한 전문가로 베르티스의 대표제품인 '마스토체크'의 개발자이기도 하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