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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복합혁신센터,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기대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복합혁신센터가 대구혁신도시(대구시 동구 각산동)에 들어서 혁신도시 정주여건 제고는 물론 주변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282억원을 들여 대구복합혁신센터 부지매입 및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2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복합혁신센터는 혁신도시에 부족한 정주인프라 시설과 창업 공간 마련, 이전공공기관 직원들의 지역정착과 인근 지역융화 및 상생발전을 통한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중심점 역할을 할 전망이다. 건물 외관은 기품과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교육·문화도시에 걸맞은 책장을 형상화했으며, 시설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982.36㎡ 규모다.


여기에는 수영장을 비롯해 키즈북 카페·영유아놀이방, 갤러리, 창업공간, 문화공간,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대구복합혁신센터가 들어서면 혁신도시 시즌2를 맞아 정주 인프라 개선과 창업공간 조성 등 2가지 분야에 있어 혁신도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정기 시 기획조정실장은 "그동안 대구혁신도시는 인구유입 효과, 지방세 증가, 일자리 창출, 지역특화산업을 연계한 산학연클러스터 활성화 등 외형적으로 성장했다"면서 "이제는 이주가족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 공동체의 주민들이 함께 상생발전하고 즐길 수 있는 여가환경 조성으로 내실을 다질 시기"라고 강조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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