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바로병원의 CM송 공모 포스터.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관절전문병원인 국제바로병원(옛 바로병원)은 ‘국제바로 CM송’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국제바로병원은 딱딱한 의료현장의 분위기에서 벗어나 뼈건강을 위해 올바로, 똑바로 진료하는 뼈박사의 이미지를 홍보하고자 ‘인천시민과 함께 2탄 국제바로병원 CM송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
국제바로병원은 15~30초 분량의 음성편집 또는 영상과 음성혼합편집된 작품을 제출받아 창의성, 지역성, 참신성, 대중성을 평가하고 표절여부를 전문가에게 의뢰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총 4명의 CM송을 선정해 척추관절 건강에 지쳐있는 환자분들의 휴게실, 야외정원 등 의료현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국제바로병원은 지난달 8일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간석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정준 국제바로병원 대표원장은 “바로병원의 새 이름 국제바로병원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CM송 제작에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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