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남영희 인천 동·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오른쪽)은 19알 찾아가는 골목당사를 열고 지역 주민들의 민원과 애로점을 들었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지역위원장(인천 동·미추홀구을)은 지난 4·7 재보궐 선거 결과에서 나타난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지역주민들과 좀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고자 '찾아가는 골목당사'를 열었다.
20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 따르면 '찾아가는 골목당사'는 19일 제물포역을 시작으로 5월 8일까지 미추홀구 지역 내 10곳에서 진행된다.
지역위원장과 미추홀구을 시구의원들이 주민들의 민원과 애로점 등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남영희 지역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의 삶이 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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