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원주=서정욱 기자】 25일 오후 2시 32분께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 산 160번지에서 산불이 발생, 이날 5시 24분 주불을 진화했다 고 밝혔다.
25일 오후 2시 32분께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 산 160번지에서 산불이 발생, 이날 5시 24분 주불을 진화, 잔불정리와 뒷불감시중이다 고 밝혔다. 사진=산림청 제공
25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산불이나자 산림청 헬기 2대, 지자체 2대, 소방 1대 등 총 5대의 진화헬기와 특수진화대원 등 인력 120명, 진화차 등 장비 13대를 동원하여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치악산 국립공원내는 진화 차량 진입이 어렵고 급경사지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산림청 초대형헬기 1대를 포함한 총 5대의 산불진화헬기를 신속하게 투입하여 3시간여만에 진화를 완료 할 수 있었다 고 밝혔다.
한편 산림당국은 잔불정리와 뒷불감시중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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