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5월 19일까지 신청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5월 19일까지 ‘온라인쇼핑몰 실전창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5월 31일부터 6월 11일까지 2주간 온라인 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총 40시간으로 기초 창업 이론교육 20시간, 온라인 쇼핑몰 실전 창업 실습 20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향후 교육 수료생은 경기광역새일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 및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를 통한 전문가 컨설팅 및 사업화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온라인쇼핑몰 여성 예비창업자 및 6개월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경제 불황속에서도 비대면 전자상거래 시장은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예비창업자의 교육 수요가 높다.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재단은 ‘꿈마루’를 통해 도내 여성 예비 창업자들에게 교육, 컨설팅, 상담 등을 통한 창업 역량 강화에 집중해 왔다”면서 “뛰어난 창업인들의 성공사례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도 만들어 창업 성공경험이 공유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신청은 꿈날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새일1팀 또는 카카오플러스친구 경기광역새일센터 채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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