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뉴델리에서 있는 임시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환자를 돌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인도에 체류중인 우리 교민 약 400명이 오는 4, 7일 특별기편을 통해 국내 입국한다.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과 7일 특별기편으로 국내에 입국하는 인도 교민은 각각 173명, 221명이다. 4일 오전 11시45분 도착 예정인 인도 교민수송 부정기편은 인도 마드라스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이다. 벵갈루루에서 출발하는 부정기편은 7일 오전 6시50분에 국내 도착한다.
정부는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한국-인도 간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으나, 교민을 태우고 국내로 들어오는 항공편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운항을 허가했다. 이번에 2차례의 부정기편 운항 외에 정부는 추가 편성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입국하는 인도 교민은 입국 후 임시생활시설로 이동, PCR검사(최대 1박 2일 소요)를 받은 후 총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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