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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프랭크, 현대건설과 협업 통해 ‘Gallery832 클럽&레지던스’ 공급 나서

“나이트프랭크(Knight Frank)의 글로벌 노하우와 현대건설의 국내 하이엔드 주거시장의 경험이 만나 한국의 프라임 레지던스 시장 개척할 것”

나이트프랭크, 현대건설과 협업 통해 ‘Gallery832 클럽&레지던스’ 공급 나서
영국계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그룹 나이트프랭크는 세계 최고의 건설 기업 현대건설과 손을 잡고 월드 클래스 프라임 레지던스 브랜드 Gallery832(갤러리832)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나이트프랭크는 영국에서 설립되어 125년간 전 세계의 주거용 및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대상으로 노하우를 쌓아왔다. 뉴욕의 Waldorf Astoria, 호주의 One Barangaroo 등의 프라임 레지던스를 제공하여 세계적인 자산가들과 정재계의 인물들을 클라이언트로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프라임 레지던스 분야의 대표주자 나이트프랭크와 ‘더펜트하우스청담’, ‘에테르노 청담’, ‘르피에드’ 등을 시공한 국내 하이엔드 주거 분야의 강자인 현대건설이 만난 만큼 세간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나이트프랭크와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첫 번째 작품은 THE강남832PFV㈜의 Gallery832이다. Gallery832는 시설, 인테리어, 마감재부터 고객에게 전해지는 서비스까지 최고에만 만족하는 VVIP를 위한 월드 클래스 ‘클럽&레지던스’ 프로젝트로, 오직 클럽 멤버들만 연면적 14,000평으로 지어지는 Gallery832의 7성급 호텔 수준의 고급스러움과 규모의 시설을 누릴 수 있다. 서울 도심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130m 상공의 인피니티 풀, 풀사이드 바 등을 비롯하여 최상층에 마련되는 클럽 라운지는 멤버들의 쉼과 즐거움을 모두 채워줄 예정이다.

주거 공간 역시 실사용 면적이 99m2 이상(30평 이상)으로 기획되어, 표면적으로 하이엔드 주거를 표방하는 수준이 아닌 진정한 월드클래스 프라임 레지던스로의 조건을 갖추었다. 더불어 코로나 이후에 변화된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하여 전 세대에 복층 펜트하우스 구조와 테라스 공간을 조성하여 도심 속에서도 답답하지 않은 나만의 세이프 헤이븐을 가꿀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나이트프랭크 글로벌 레지던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담당자인 조지나 앳킨슨(Georgina Atkinson)은 “Gallery832는 나이트프랭크가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글로벌 프라임 레지던스인 만큼 대한민국 고급 주거 분야의 최고인 현대건설과 함께 하게 되어 더욱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의 0.001%를 위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Gallery832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높은 가치를 지니는 명작과 같은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대건설의 최재범 본부장은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진 프라임 레지던스 브랜드들이 있다. 해당 브랜드들은 미국이나 유럽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 한국도 충분히 그러한 브랜드를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인프라와 기술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노하우가 부족하여 실현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나이트프랭크와의 만남을 통해 한국에도 그러한 세계적인 레지던스 브랜드를 개발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라며 “K-pop이나 K-culture가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처럼, Gallery832 브랜드가 K-프라임 레지던스를 대표하여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월드 클래스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Gallery832 프로젝트는 현대건설과 나이트프랭크가 합작하여 뉴욕이나 런던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프라임 레지던스에서의 삶을 서울의 강남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될 예정이다. Gallery832는 현재 고객들을 위한 사전 VVIP 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Gallery832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방문 사전 예약 및 관련 내용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