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8일 경남 창원 덕동·속천로 해안, 울산 강동몽돌해변 등에서 '비치코밍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온(溫)택트 사랑나눔 비치코밍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창원 덕동·속천로 해안, 울산 강동몽돌해변 등 경남과 울산지역 곳곳에서 진행된 비치코밍 봉사활동에는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자발적으로 신청한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이 참가했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해안가 인근에 떨어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모래에 섞여 있는 미세 플라스틱을 찾았다.
한편 경남은행은 비치코밍 봉사활동에 이어 오는 15일과 16일에는 경남과 울산지역 곳곳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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