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전경. 사진=신한생명
[파이낸셜뉴스] 금융위원회는 12일 제9차 정례회의를 열고 신한생명보험과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의 합병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합병회사는 신한생명으로 오렌지라이프를 흡수합병한다.
오렌지라이프 보통주 1주당 신한생명 보통주 0.9226주가 배정됐다.
합병신주는 7565만4859주로, 신한생명의 자본금은 3783억원 늘어난다. 합병기일은 7월 1일이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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