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제주 애월농협 조합장 /사진=fnDB
[제주=좌승훈 기자] 농협 제주지역본부 소속 양채류제주협의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갖고 김병수 애월농협 조합장을 회장으로 재선출 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부회장에 차성준 한림농협 조합장, 감사에 유봉성 안덕농협 조합장이 재선출 됐다.
임기는 2년이다. 2023년 정기총회까지다.
양채류는 서양채소를 말한다. 제주도내에서는 브로콜리·적채·방울양배추·콜라비·양상추·치커리·샐러리·용설채·다채·고채 등이 재배된다.
협의회에는 양채류 주산지 농협인 한림·한경·고산·애월·하귀·대정·안덕·성산일출봉농협이 참여하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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