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코로나19 백신.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한미 정상회담 이후 미국서 제공키로 한 얀센 코로나19 백신이 5일 자정께 국내 도착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얀센 백신 100만회분이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통해 국내 도착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백신은 군 장병 관계자, 예비군, 민방위 대원 등에게 10일부터 접종된다. 방역당국은 이 백신 접종을 위해 1일부터 온라인 사전예약을 진행했고, 예약은 18시간만에 조기 마감됐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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