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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소방구급현장 그림 문진표 제작 지원

대웅제약 소방구급현장 그림 문진표 제작 지원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합의영 피치마켓대표, 조선호 충남소방본부장,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왼쪽부터)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이 소방구급현장에서 언어소통이 어려운 환자들을 돕는 그림 문진표 제작사업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지난 2일 서울 봉은사로 본사에서 충청남도소방본부·피치마켓과 '언어소통이 어려운 환자 응급처치 및 이송 시 AVL을 통한 그림 문진표 확산 사업'을 위한 3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웅제약의 참지마요 사회공헌활동이 의사소통이 어려운 환자들의 응급처치를 돕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의약보국의 경영이념에 따라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 진행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