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홍천=서정욱 기자】 6일 강원도 홍천군 남면 거주 20대 군인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보건당국은 강원도 홍천군 남면 거주 20대 군인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 밝혔다.
6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20대 군인 A씨는 지난달 말 코로나19가 집단발생한 군부대 소속 204 번 확진자 B(20대)씨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보건 당국은 확진자 A씨는 외부동선은 없으며, 부내대 감염사례로 분류돼 군부대내 자체 격리 치료하게 된다 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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