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 이준석 후보가 11일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후보가 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 합산 결과, 43.82%의 득표율로 신임 당대표에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2위는 나경원 후보로 37.14%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주호영 후보는 3위로 14.02%의 득표율을 보였다. 조경태 후보는 2.81%, 홍문표 후보는 2.22%의 득표율을 보였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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