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호주 통신 보커스 인수금융에 3억5000만호주달러 규모로 참여한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호주 통신 보커스 인수금융에 3억5000만호주달러 규모로 참여키로 했다. 약 1조6000억원 규모 전체 인수금융 중 일부다.
이번 거래는 46억호주달러 규모다.
글로벌 1위 인프라 운용사인 맥쿼리 인프라스트럭처와 호주 연기금 '어웨어 슈퍼'가 함께 인수한다. 딜(거래) 클로징(종료)은 7월 말 예정이다.
보커스는 호주에서 두 번째로 긴 장거리 광통신 인프라 자산을 보유한 통신사로 알려졌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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