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이배냇의 위생·생활용품 브랜드 아이오감은 버블클렌저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체세정용 올인원 제품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에 사용 가능하며, 자연유래 피부진정·보습성분과 천연유래 버블 포밍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유럽연합(EU)에서 지정한 26가지 알레르기 유발 물질 향료를 배제했다. 이밖에도 파라벤 7종, 페녹시에탄올, 벤조페논, CMIT 및 MIT 등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를 거쳤다.
버블클렌저 중 국내 최초로 모서리가 없는 유선형의 Z건을 도입해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분출구를 넓혀 풍성하고 쫀쫀한 클레이 거품이 분사돼 다양한 모양 만들기가 가능하다. 세정제품이지만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다양한 모양 놀이를 할 수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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