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온리원(Only One) 1등만이 살아남는다] 중소·중견기업 경영컨설팅 전문 'KCM & Company'

재무·세무컨설팅서 가업승계 전략 수립까지 '원스톱 서비스'

[온리원(Only One) 1등만이 살아남는다] 중소·중견기업 경영컨설팅 전문 'KCM & Company'
중소·중견기업 경영컨설팅 분야 부산지역 대표기업인 최성옥 KCM & Company 대표이사. 사진=KCM & Company 제공


[파이낸셜뉴스] "재무 건전정을 통한 정부지원금 우선대상자 선정과 은행의 금리 인하에 도움을 주고, 세액 감면·공제 부분을 세밀하게 연구해 회원사들이 최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부산 범일동 동일타워에 본사를 둔 '케이씨엠 앤 컴퍼니(KCM & Company·대표이사 최성옥)'는 기업의 성공을 좌우하는 재무·세무컨설팅 분야 전문기업이다.

지난 2014년 설립된 KCM & Company는 중소기업 경영컨설팅분야 부산 대표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재무·세무컨설팅 △인사·노무컨설팅 △기술경영컨설팅 △원가절감컨설팅을 통한 중소기업 경영 동반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사·노무컨설팅을 통해서는 주 52시간제 적용과 각종 노무와 관련된 이슈에 대한 부분을 검토,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고용관련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도 적극 도와주고 있다.

기술혁신형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기업인증은 물론 시스템 인증, 연구개발(R&D), 지식 재산권 확보 등을 적합한 형태의 서비스로 로드맵을 제공하는 기술경영컨설팅도 해주고 있다.

원가절감컨설팅은 기업의 장·단기 생산, 판매, 영업 등의 계획을 분석해 각 부분과 조직에 대한 합리적 원가절감을 실시해 고수익성 경영 상황을 지속시키고 경쟁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주 이익금 환원 플랜, 세무리스크 진단, 정부 정책자금과 연구개발 지원금 등 기업 자금조달, 법인세 절세, 이익 잉여금 분산처리 로드맵, 임원 보수 적정성 평가, 비용 최적화 로드맵, 법인 부동산 컨설팅,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지원, 전력 컨설팅, 산업재산권 활용, 법인 자산운용 효율 개선 방향 제시, 가업 승계 전략 수립, 상속 플랜, 기업 인수 합병·분할·매각, 외부 감사 전략 수립, 고용지원금 지원, 기업신용평가 등급 관리 등이 이 회사의 세부 서비스 영역이다.

이 회사는 개원 자금 마련에서 부동산 임대, 부채 상환, 소득 분산을 통한 종합소득세 절세, 비영리법인 설립 등에까지 병의원 경영단계에 따른 합리적 자산관리도 해주고 있다.

여기다 '경정청구'라는 세금환급 점검 서비스를 통해 회원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경정청구란 국세기본법 제45조의 2 제1항에 따라 직전 5년 동안 받지 못해던 세제혜택과 자료 미비로 인해 더 낸 세금을 국세청으로부터 정당하게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다.

회계를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인 최 대표는 29일 "지난 20년 동안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컨설팅 업무를 해오는 과정에서 지역기업들이 몰라서 절세를 하지 못하거나 상속에 애로를 겪는 경우를 많이 봐 왔다"면서 "지역기업들이 겪고 있는 경영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에 의한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지역 중소기업 대표자들을 위한 경영지원 서비스 차별화 전략을 통해 절세 방안은 물론 상속·증여, 가업승계 맞춤형 컨설팅에서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전력컨설팅, 기업 인증과 자금지원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자문해주고 있다.

이 회사는 회원 기업을 대상으로 매원 주요 세무일정과 컨설팅 포인트, 실물경기 통향을 담은 월간 리포트로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최 대표는 "창업자들을 위한 정부의 기업 지원책이 많지만 개인이 일일이 찾기는 쉽지 않다"면서 "중소기업 대표와 창업을 앞둔 사람들의 입장에서 창업자금을 지원받는 방법과 세금 절감할 수 있는 경영 전략을 꼼꼼히 세워주고 있다"고 말했다.

dldj "현재 대부분의 경영컨설팅 회사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지방의 경우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는 실정"이라면서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경영 애로를 해소해 줄 수 있는 맞춤형 경영컨설팅 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