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욱 GE코리아 총괄대표이자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GE헬스케어 아세안(ASEAN) 사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GE코리아 총괄대표에는 김영제 현 GE 항공코리아 대표가 임명됐다.
29일 GE코리아에 따르면 강 GE코리아 총괄대표는 7월 1일자로 GE헬스케어 아세안 총괄사장에 선임돼 싱가포르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세안 10개국의 헬스케어 사업을 이끌게 된다.
2012년 1월 GE코리아 총괄대표로 취임한 강 사장은 지난 10년간 GE의 한국 내 성장전략을 이끌며 GE의 혁신기술 및 리더십을 강화하고 GE코리아의 조직, 문화, 인재, 운영시스템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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