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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제8대 병원장 임정수 콜베 수녀 선임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제8대 병원장 임정수 콜베 수녀 선임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제8대 신임 병원장을 임정수 콜베 수녀가 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

성빈센트병원은 오는 7월 6일 별관 6층 성빈센트홀에서 제7대 병원장 김선영 데레시타 수녀의 이임식과 제8대 신임 병원장 임정수 콜베 수녀의 취임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임 병원장 임정수 콜베 수녀의 임기는 5년으로 오는 2026년 6월까지 병원장 역할을 수행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