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밤새 내린 집중호우로 전북 남원시 주천면 국지도 60호선에서 낙석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전북도
【파이낸셜뉴스 남원=강인 기자】 4일 오전 8시40분께 전북 남원시 주천면 국지도 60호선 절개사면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낙석이 도로로 쏟아져 왕복 2차선 도로 중 1개 차선에 대한 통행을 제한했다.
행정당국은 곧장 복구공사를 진행해 현재는 통행이 원활한 상태다.
남원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30㎜의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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