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형 생활형 숙박시설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가 인천 영흥도의 ‘랜드마크’를 목표로 분양중이다.
인천광역시 영흥도 옹진군 내리 1212-3 일대에 들어서는 ‘쎄시오’는 대지면적 9,960㎡, 연면적 2만 7,899.67㎡에 7층 규모다. 400여개의 객실과 클럽메드식(숙박, 음료 및 식사, 각종 스포츠 강습 등을 즐길 수 있는 종합 휴양 서비스 제공) 운영에 어울리는 다양한 부대시설로 조성된다.
객실은 스탠다드룸 A타입(22.48㎡) 300실, 스탠다드룸 B타입(23.08㎡) 35실, 스탠다드룸 C타입(31.27㎡) 16실, 로얄스위트룸 I타입(103.50㎡) 2실, 펜트하우스 PENT(45.00㎡) 37실 규모로 나뉜다. 모든 객실이 오션뷰 테라스의 복층 구조로 설계되어 방 안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쎄시오’는 경치가 아름다운 영흥도 안에서 삼면이 둘러싸인 최고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전용 프라이빗 비치가 있어 온가족이 해수욕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급호텔급 인피니티 풀, 컨벤션, 회의실, 대형식당, 남·여 피트니스센터, 키즈존, 스크린골프장, 오락실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다. 프리미엄 푸드홀 '일마레'도 입점을 확정해 영흥도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객실은 오션뷰 테라스가 있는 복층구조로 설계됐으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마감이 적용된다. 펜트하우스는 하나의 객실이 3층의 공간으로 꾸며지며 루프탑에 프라이빗풀과 데이베드를 갖춰 하늘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휴양공간으로 조성된다.
‘쎄시오’는 위탁운영 전문회사와 계약도 이미 마쳤다. 글로벌 숙박 공유플랫폼 에어비앤비의 국내 공식 파트너사 핸디즈가 ‘쎄시오’의 운영·위탁을 맡아 분양을 받는 계약자에게 2년 동안 분양가의 5% 수익금을 지급한다‘. 쎄시오’의 분양과 운영을 맡은 오닉스이엔지의 이상헌 대표는 “핸디즈가 확정된 수익금을 지급한다는 것은 쎄시오가 그만큼 높은 가치를 인정받은 셈”이라고 설명했다.
장경리해수욕장, 십리포해수욕장과 통일사 등 많은 관광지를 보유한 인천 영흥도는 서울 인근에 위치한 데다 영동고속도로 및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수도권과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주말이나 휴일에 찾는 장소 중 하나다. 연간방문객 수가 350만 명을 넘는다. 여기에 2025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과 영종도∼영흥도 연륙교건설 등 다양한 교통 개발호재로 투자가치는 더욱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쎄시오’는 부동산 세미나와 분양 방송을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 전문 대행 기업인 빅션라이브가 주최하는 오프라인설명회를 이달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정은 이달 7월 10일(토), 15일(목), 17일(토), 19일(월)로,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개최지는 강남구 강남대로에 위치해 있다.
한편,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