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아동 권리 보호 사업 굿터치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왼쪽)이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에게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한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KB국민카드 제공
KB국민카드는 서울 새문안로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에 아동권리보호 사업인 '굿 터치(Good Touch)'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권리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있는 가정 가운데 저위험군으로 분류된 80가구 아동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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